수영고깃집2 수영 냉삼집 여러번 가게 되는 무난한 고기집 수영 냉삼집 냉삼이 붐을 일으키면서 한번, 두번 그 이상으로 가게 되는 고기집들이 있죠? 저도 수영 냉삼집에 드문드문 가곤 하는데요. 분위기도 뭔가 약간은 레트로적이면서 딱 있어야 할 것들만 있는 수영 고기집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삼겹살 100g 6,500원 수영 냉삼집은 가격도 괜찮지 않나요? 밑반찬들과 고기가 나오면 동그란 불판에 각자 구워서 먹으면 되요. 쿨하게 가스버너이고 불판에다 마늘, 파절이, 김치 등 구워 먹고 싶은데로 구워 드시면 됩니다. 이런 분위기 자체도 편한 수영 고기집이에요. 저녁시간이면 수영 냉삼집은 사람들로금 북적북적 거려요. 저도 벌써 세, 네번 정도 간 것 같은데요. 차를 가져간 적은 없어요. 혹시나 차를 가져가신다면 수영 냉삼집이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하기는 약간 어.. 2023. 3. 29. 수영 백수농원 가든스러운 푸짐한 고깃집 백수농원 휴가철인지 어디 가려고만 하면 웨이팅은 기본이라 집밖에 나가기 싫은데 맛있는 건 먹고싶고! 빨리 이 여름이 지났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수영 백수농원 또한 가볼까? 할 때마다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고는 딴데가자 포기를 많이 했었는데요. 이 날은 날씨도 그리 덥지 않아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안에서 기다릴 공간이 없어 엄청 더운 날에는 기다리지마셔요. 수영 백수농원이 가든스럽다라는 말이 왜 나온지 혹시 눈치채셨나요? 기본으로 깔리는 반찬들의 종류가 백숙, 오리불고기 먹으러 간 거마냥 신선하게 골고루 잘 나온다는 점이에요. 거기다 저 파절이는 참기름 냄새가 진동을 하며 기절각입니다. 고기도 물론 맛있었지만 이런 기본적인 게 완벽해서 또 가고싶은 곳이에요. 고기 구워 먹기 전에 먼저 육회를 먹었어요... 2022. 8. 17.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