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조선부산뷔페 아리아 디너 후기

 

그랜드조선부산뷔페 아리아

 

한번씩 호텔 뷔페에 가서 식사를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정말 세상엔 먹을 게 한정적인 것 같거든요. 고기, 회, 샤브샤브, 돈가스 등등 외식을 해도 마땅히 먹을 게 없다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부부는 가끔씩 뷔페를 찾곤하는데 얼마 전에는 그랜드조선부산뷔페 아리아에 다녀왔어요. 이전 건물을 리모델링하고는 처음이라 더 기대가 되기도 했지요.

디너 / 성인 1인 135,000원

 

지금도 예약하는 곳을 참고해보니 3~4주 정도의 주말에는 예약이 안되기도 하더라고요. 주말이라 그런가? 남편이 미리 예약을 해서 무탈히 다녀올 수 있었어요. 오후 5시반부터 그랜드조선부산뷔페 디너가 시작인데 6시로 예약했어요.

그랜드조선부산뷔페 아리아의 음식 종류는 굉장히 많다라고는 할수는 없지만 있을 건 다 있어요. 또 맛이 있어서 다음에 또 가고싶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근데 왜 호텔 뷔페는 한번씩 가면 좋긴한데 내 돈주고 사먹긴 싫을까요?

하나하나 음식들이 맛있어요. 회 종류도 맛있고 고기 종류도 종류가 여러 가지라서 먹는 재미가 있고 후식들도 종류가 많은 편이고 맛있어요. 기본 물은 탄산수가 나온다는 점도 너무 좋습니다. 얼음컵 요청해서 시원하고 맛나게 먹었어요.

그랜드조선부산뷔페 두 번째 방문인데 두 번 모두 만족스럽게 먹고 왔어요. 남편도 나쁘지 않다고 했고요. 좋은 날에 이런 기분 내는 것도 좋지요? 그랜드조선부산뷔페 고민중이시라면 저는 한번쯤 가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리모델링해서 공간도 예쁘고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2, 2층

 

조식 06:30 - 10:00

런치 11:30 - 14:30

디너 17:30 - 21:30

 

051-922-5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