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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 브런치 카페 '비올레 아뜰리에' 비올레 아뜰리에 든든하게 밥을 먹고 송정 브런치 카페로 인기가 많은 '비올레 아뜰리에'에 갔어요. 아마도 이전에 그림하우스라는 카페였는데, 사장님이 바뀌셨는지 전체적인 리모델링과 이름 그리고 메뉴들이 전반적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송정 브런치 카페인만큼 여자분들은 브런치를 즐기러 많이들 찾으실 거 같은데요. 저는 밥을 먹고 곧장 찾았던지라 배가 너무 불러 음료만 간단히 먹고 왔어요. 기본 커피류부터 에이드나 요거트 등까지 다양하게 있었고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었어요. 카운터 옆에는 수제 쿠키가 판매중이었어요. 베이커리는 많은 편은 아니었는데 인스타그램을 보니까 이것저것 시도를 하시려고 노력 중이시더라고요. 다음엔 스콘을 맛보러 가고 싶어요! 송정 브런치 카페 1층에 들어섰을 때부터 눈길이 가던 인테리어와 소.. 2020. 9. 12.
청사포 밥집 '향유재 엄마밥상' 향유재 엄마밥상 갑자기 비빔밥이 먹고 싶어서 청사포 밥집 '향유재'에 다녀왔어요. 본래라면 옥이보리밥을 먹으러 갔으나 1시가 다되어가는 점심시간대였음에도 자리도 없었으며 재료가 다 떨어졌다고 하더라고요. 다음엔 꼭 가고 말거에요! 식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아도 대부분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이었어요. 한식이다 보니 젊은 연령층보다는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듯했어요. 대부분 어른들은 청사포 밥집에서 가마솥 정식을 드시더라고요. 고등어 또는 갈치조림이나 구이 그리고 불고기 전골이나 주꾸미가 있었어요. 2인, 3인으로 나뉘어 있었고 이 메뉴를 주문하면 밥이 솥에다 나오더군요. 그 외에도 제가 먹고 온 비빔밥이라던지 청국장, 소고기국밥, 콩국수 등이 있었어요. 물을 가져다주시면서 주셨던 샐러드는 대부분 양배추로만 .. 2020. 9. 11.
기장 연화리 카페 '프롬나드(Promenade)' 프롬나드(Promenade) 기장 연화리 카페에 가겠다 라고 마음을 먹었었던 건 아니었지만 잠깐 시간 때울 장소가 필요해서 눈에 보였던 프롬나드에 들어갔어요. 안으로 들어가서 보니 1층에서의 뷰나 인테리어도 좋았는데 2층, 3층(루프탑)에서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잠깐 머무를 생각이어서 1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메뉴는 기장 연화리 카페의 대표 브랜딩이라는 고소하고 깊은 맛의 허니브라운 원두로 만들어진 커피류부터 산뽀, 싱글오리진 이라는 원두 2가지가 더 있었기에 커피를 잘 알고 좋아하시는 분들께 좋을 만한 곳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직접 로스팅하는 곳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공간도 있어서 꽤나 커피에 대해 전문적이어 보였던 기장 연화리 카페였어요. 잠시 머무르는 것 치고 꽤 괜찮은 곳을 왔구나 싶었죠... 2020. 9. 10.
김맹이의 365일 s t a r t 안녕하세요! 먹고 보고 느끼는 쉴틈없는 김맹이의 365일입니다 ☺미숙하지만 저의 의미있는 하루하루들로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자2020.09.09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c o n g r a t u l a t i o n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모두들 행쇼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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